일상15 ::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틀린것을 소중히 기억해야 한다.
많은 과학자들의 이론및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과학은 자연을 관찰하고 이를 진보함으로써 인류의 미래를 준비한다. 하지만, 다 맞는것은 아니다. 본문에 소개된 다윈의 융합유전이론, 켈빈경의 열역학 기본법칙을 활용한 지구나이계산, 폴링의 DNA 구조 이해, 아이슈타인의 암흑에너지 주장 철회 등 많은 사례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높이 평가하고 현대 과학의 근간을 이루고있다. 따라서, 강하게 주장한 이론들 모두가 자연을 탐구하고 긍정적인 인류의 발전을 일부인것을 새겨야한다.
눈앞에 나무를 보고 즐거워할것인지, 숲을 볼것인지
Isaac Newton은 해변에 모래알 발견에 만족하는 자신을 비유했고, 드넓게 펼져진 바다는 항상 드리워져있다고 표현했다. 그만큼 탐구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 많다는것을 의미한다. 항상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대한 과학자는 멋지게 질줄 아는 패자들이다.
앞서 다윈, 켈빈경, 폴링, 아인슈타인 모두는 우리가 아는 근대 저명한 과학자들이요 현대과학의 이론에 많은 공을 이뤘다. 하지만, 이들도 충분히 틀린 이론들을 믿고 확신했으며 신념을 가지고 탐구를 했다. 소개된 내용중에는 "큰 성공에는 큰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모든 과학적 혁명은 사고방식의 전환을 요구한다." 라고 표현하였다. 이론을 발견하고 더 큰 사실을 발견하기까지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으며 이런 과정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자. 실패가 거듭하면 실패를 학습한다. 쌓인 실패는 비오는 땅에 튼튼한 지반을 형성해줄 것이며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다. 따라서, 위대한 과학자들은 멋지게 질 줄 아는 패자다. 로 소개되어있는지도 모르겠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자연은 공정하다.
끝으로, 책의 내용이 과학자들의 전기가 삽입되어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이론들도 소개해줄 뿐더러 글쓴이의 생각도 더해져 있어서 독자들에게 이론에 대한 이해 와 정확성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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