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파트 별로 내가 느끼는 느낌 그대로 작성해 보려 한다. 


PART 1  = 그림 문제 유형으로 다소 어려운감 없이 듣는대로 풀 수 있었다. 

PART 2  = 처음에는 굉장히 수월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발음이 어려웠고 발음에 유념해서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식)

PART 3  = 무난했다고 본다. 다만, 지문이 3개면 집중력도 흩어지게 되므로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봄..

PART 4  = 오히려 PART 4가 PART 1에 비해서 비교적 무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PART 5  = 막힘없이 슥삭슥삭 풀었던것 같다. PART 5에서 막히게 되면 독해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당하지 못하니 이 부분은 막힘없이 푸는것이 중요한 듯 하다. 

PART 6  = 문제에서 제시하는 특정 부분 을 위주로 읽었다. 해석이 느린 편이어서 시간이 걸렸고 TRUE 나 NOT 이 들어간 문제는 하나하나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듯했다. 비교적 짧은 문항들이 많아서 잘 풀었다고 생각한다.

PART 7  = 멘붕이 왔다. PART 7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이 어느 지문에서 찾아야 할지 어려웠다. TO, FROM 같은 편지 유형들이 많이 나왔고 연계지문도 몇개 나와서 이거 보느라 저거 보느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 


결과적으론 3분정도 남았다. 다 풀고 나니 다들 마킹 하더라.. 나는 풀면서 마킹을 했는데 이게 제일 안전한 방법인거 같다. 


공부 방향 => PART 7 독해를 위해서 평소 끊어 읽기 연습을 해야한다. 어휘 중에 다른 의미를 갖는 어휘들을 알아둘 필요가 있고 전체적인 맥락을 위해 노랭이 +900 VOCA 단어들을 함께 봐주는것이 독해 를 수월하게 방법이라 생각했다. 


시간 안배 => LC는 듣는대로 마킹해주면 문제가 없다. 다음 문항 읽는건 덤으로 

             RC는 PART 5는 슥슥 푸는게 중요하다. 나처럼 PART 6, 7에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 유형이라면


결과적으로 이번 시험을 통해서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집에서 모의 토익이랍시고 치면 항상 중간에 멈추거나 힘들어서 쩔쩔 맸는데 막상 시험장 가니 불타오르더라.. 무튼 하는게 중요한듯 하다. 


한 줄 요약 : 단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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