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 Week


 Google Cloud Platform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간단하게 DB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On-premise에서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행, 유지해야 하고 다운 타임에 failOver에 대응하기 위해 모니터링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하기에 나온 내용들을 IT 인력이 직접 관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되는 데이터베이스 고려 시 DBA가 관리해야하는 부분


 데이터베이스의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모놀리식의 단점을 보완하여 오토 스케일링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또, 다운 타임에 대해 Failover가 지원되며 Google Cloud Platform 자체적으로 SLA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On-premise Database 의 문제점

 

 기존 legacy System에서 Cloud로 이관시 시스템 최적화 매니지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Application의 빠른 배포와 확장성을 고려하여 사용자 트래픽에 따른 인프라 스케일 아웃에 굉장히 유연합니다. Cloud-native apps으로 갈 수록 Migrate와 Modernize 를 기반으로한 기술스택을 적용하여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legacy apps, cloud native apps

 

 만일 클라우드 상에서 Disaster Recovery를 어떻게 수행할 수 있을지는 하기 이미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교차 리전 복제본(replica)를 구성하여 DR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고가용성(HA)를 구성하여 기본 및 대기 인스턴스, 상태 확인 에이전트, 리전 영구 디스크등을 HA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HA구성을 통해 failover에 대한 동기화를 구성하여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Google Database Disater Recovery

 

단순히 Database에 대한 Id/Pw 구성외에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IAM 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IAM으로 해당 SaaS에 대해 Service Account를 구성하여 붙이게 되면 User가 이 Service Account를 들고 있다는 가정하에 승인된 사용자만 접근이 가능하게 됩니다. (인증 받은 사용자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